빠른 속도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개인의 건강관리가 화두에 올랐다.
무엇보다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어 감기 조심 물론 바이러스까지 조심해야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면역력의 중요성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프리미엄 에스테틱 결이고은 박미화 대표는 "요즘 같은 0~10℃ 사이를 웃도는 계절에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가장 좋다” 라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평소 올바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우리 몸은 일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근육 등에 에너지를 쓰게 된다. 적당한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땀을 많이 흘려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고 항상 몸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 기능이 약해진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1도 내려갈수록 면역력은 30%씩 떨어지며, 호흡기 질환의 빈도는 19% 증가한다고 한다. 반면 체온을 2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몸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기본적으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신체에 쌓인 노폐물, 혈류에 흡수된 독소를 배출시켜줘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도 도움이 되는데 감귤류, 빨간 피망, 브로콜리, 마늘, 시금치, 아몬드, 키위, 요거트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신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도 있다.
충분한 수면도 빼놓을 수 없다. 쾌적한 수면은 건강과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앞당기면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잠을 자는 동안은 몸의 긴장이 풀어져 면역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가장 건강한 수면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이므로 따듯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조용한 음악을 듣는 등 충분한 휴식으로 몸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도 좋다.
특히 림프절이 막혀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체내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며 염증 발생 및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귀 밑, 목 뒤 겨드랑이, 쇄골, 허벅지 등 림프 부위별로 적절하게 마사지를 해주면 신진대사 순환에 도움이 된다.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을 수축하여 운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좌우하는 림프계의 순환을 촉진하면 질병을 예방하는 림프구와 백혈구가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바소프레신의 분비속도가 느려져 면역계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림프는 물리적인 자극을 줬을 때 더 빨리 순환하지만 무턱대고 마사지를 하는 것은 되레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이므로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설립한 브랜드로 전신 관리, 작은 얼굴 관리, 예비 신혼부부 웨딩 관리, 산모 산후 관리 등 생애 주기 마다 고객들에게 필요한 관리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림프와 순환선을 잘 풀어주면서 단순하게 얼굴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 전반적인 관리로 섬세한 테크닉을 구사한다.
특히 결이고은의 작은 얼굴 관리는 얼굴뿐만 아니라 등, 가슴, 복부, 팔, 어깨선, 두피 리프팅까지 포함된 관리로 자연스러운 얼굴 경락을 통해 얼굴 축소 및 균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세심한 관리와 꼼꼼한 손길 그리고 1 대 1 고객 맞춤형 관리로 집중 케어하기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긴 시간 관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신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인 '굿타임'을 론칭하여 10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배우 신소율, 손지현, 서해원 그리고 배우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양정원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관리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