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건설프로젝트 생생한 모습 담은 사진공모전 진행
건설인 업무의욕 고취 일익… 대상 상금 100만원 등 총 15점 선정
심사 거쳐 11월 9일 결과 발표… 11월 시상식 개최 예정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 온 국토일보가 ‘제1회 대한민국 건설 사진공모전’을 개최, 10월 30일 마감한다.

국토일보 대한민국 건설 사진공모전 추진위원회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주요 건설프로젝트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관리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주요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공모를 통해 건설인들의 여유와 업무의욕을 북돋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마련, 올 1회 대회를 개최한다.

작품내용은 국내외 시공 중인 건설현장 또는 완공된 건축물, 토목구조물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대상으로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교, 대학 및 대학원)를 대상으로 참가제한은 없다. 단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작품이나 국․내외 발표된 작품은 제외한다.

시상규모는 ▲대상(1점)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일반부 1점/학생부 1점)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은상(일반부 2점/학생부 2점) 상장 및 상금 각 40만원 ▲동상(일반부 2점/학생부 2점)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일반부 2점/학생부 2점) 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등이다.

작품규격은 EXIF포함 JPEG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용량은 20MB이내 해상도 3,000Pixel 이상, 1인당 2점까지 제출가능하며 출품료는 없다. 접수는 이메일(hdh@ikld.kr)로 해야 한다.

작품은 2020년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모기간내 촬영작으로 10월 30일까지 선착순 200점으로 마감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심사기간을 거쳐 11월 9일 국토일보 지면 및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심사결과 발표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유의사항은 ▲응모작은 개인 또는 단체로 제출해야 하며, 단체로 제출한 작품이 선정된 경우 단체명으로 시상 ▲작품 제출시 참가신청서를 필히 제출해야하며, 잘못된 연락처에 대한 피해는 책임지지 않음 ▲응모한 파일은 반환하지 않음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료(2차 저작권 포함)는 수상에 따른 상금으로 대체되므로, 수상작의 저작 재산권은 주최사에 귀속되며, 공모전에 응모할 경우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함 ▲응모자는 초상권이 모두 해결된 상태의 사진만 제출할 수 있고 출품작의 저작권, 초상권 및 명예회손 등의 분쟁이 발생할 경우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으며 시상에서 제외함 ▲컴퓨터그래픽 및 합성사진, 표절 및 모방작, 타인의 명의로 대리 출품한 작품, 타 공모전 입상작(동일작품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일부 또는 유사작이 타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경우 포함)등은 심사에서 제외함 ▲수상이후 밝혀질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문의는 국토일보 대한민국 건설 사진공모전 추진위원회 이메일(hdh@ikld.kr) 및 전화(02-712-62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