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아파트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11월 분양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아파트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11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10.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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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놀이, 엄마들의 가사 돕는 다양한 공간·가전 등 설치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조감도.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조감도.

전북을 대표하는 ㈜제일건설이 남원에 처음 선보이는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가 오는 11월 분양에 나선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6년 만에 남원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남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도입하는 가운데, 주부들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아파트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우선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에는 남원 최초로 단지 내 코인세탁소가 마련된다. 코인세탁소에는 세탁기가 용도별로 여러 대 설치된다. 집에서 세탁하고 건조하기 어려운 이불과 운동화 등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할 수 있다. 빨래 세탁 및 건조가 가능해 주부들의 가사 처리를 빠르고 더 편리하게 도울 수 있어 주부들이 행복한 아파트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게다가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단지 내 키즈 실내놀이터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 마련되는 키즈 실내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은 단지 내에서 안전한 놀이공간을 확보하게 되며 학부모 입장에서도 날씨에 대한 걱정없이 멀리 나가지 않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키즈 실내놀이터에는 트램폴린도 설치돼 기존 단지 내 놀이터와는 달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근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늘어나는 가운데 자녀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45인승 통학버스를 도교육청에 기증한다. 이를 이용할 경우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도 공급한다. 친척들과 지인들 방문 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 숙박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없다.

이외에도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단지 내 북카페도 운영한다. 굳이 집 근처 카페에 가지 않아도 주부들이 편히 쉬고 싶을 때,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가시간을 보낼 공간이 필요할 때 단지 내 북카페에서 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 구성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설계한 ㈜제일건설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주부들과 아이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설계한 아파트로 기존 단지들과 차별화된 다양한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그동안 남원 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단지 내 코인세탁소, 키즈 실내놀이터 등 시설들을 갖출 예정이라 남원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전북 남원시 신정동 116-3번지 일원에 전용 59~138㎡ 8개동 총 449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 59㎡ 59가구 ▲ 84㎡ A 259가구 ▲ 84㎡ B 54가구 ▲ 119㎡ 73가구 ▲138㎡ 4가구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150-1 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