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은 11월 2일 오후 2시 ‘2021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 내년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박철한 부연구위원이 ‘2021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1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주제발표 후 김경환 서강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내년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