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보다 바비큐·수영장 겸비한 풀빌라펜션으로 눈길
단풍구경보다 바비큐·수영장 겸비한 풀빌라펜션으로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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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로 양평 투시도.

단풍이 짙어지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여행이 아닌 가족여행으로 수영장을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최근 낮에는 가족과 함께 단풍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바비큐도 먹을 수 있는 풀빌라펜션의 선호도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풀빌라펜션은 수영장시설이 숙소 내부에 있는 곳도 있고 외부에 있는 곳도 있다. 외부에 있는 풀장에도 미온수를 통해 쌀쌀한 가을에 오히려 더 제격이다. 따라서 이미 많은 풀빌라펜션의 예약이 다음달까지 풀로 차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풀빌라펜션은 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을 벗어난 시선이 비주거용 부동산인 생활형숙박시설이나 근린생활시설에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풀빌라펜션은 건축법상 생활형숙박시설 또는 근린생활시설로 대부분 개별적인 운영보다는 전문운영업체에 의한 단지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대출 규제도 받지 않고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의 중과세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조트 전문업체인 ㈜파스텔로는 양평, 산정호수, 제주에서 풀빌라펜션사업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파스텔로가 첫 사업지로 분양하고 있는 ‘파스텔로 양평’은 약 122,716㎡의 대지에 단독형 풀빌라펜션 62세대로 구성돼 있다. 1단지는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2단지는 청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분양 계약을 하고 있다.

‘파스텔로 양평’은 지주공동사업이기에 토지확보가 이미 100% 돼 있어 안정적인 시행사업이 가능하며, ㈜파스텔로가 시행 후 직접 위탁운영을 통해 수분양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파스텔로가 운영하는 양평, 산정호수, 제주도의 풀빌라펜션을 매년 30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2023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