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을인테리어 동향] 에몬스가구, 주문제작 방식 소파 ‘루치아노’ 선봬
[2020 가을인테리어 동향] 에몬스가구, 주문제작 방식 소파 ‘루치아노’ 선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10.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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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인테리어·취향 맞춤형 선택 가능
컬러·형태·사이즈 등  ‘커스터마이징’ 가구 인기  
국내 제작 프리미엄 제품… 내구성·착화감 UP
◇ 루치아노 라이트 그레이 코너형 소파 제품 이미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루치아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이라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웃집, 친구네 집에도 있는 똑같은 제품이 아닌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나만의 것’을 원하는 것이다. 이에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자재로 형태나 색상을 변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전,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기존 국내 오더메이드 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컬러,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 ‘루치아노’ 소파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표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5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루치아노’ 소파의 또 하나의 커스터마이징 포인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양한 구성의 형태다.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하고, 소파의 길이를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루치아노’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2.0~2.2mm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했으며,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우수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최상의 자재 사용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몬스가구 노현관 홍보실 부장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 분)의 집 거실 공간에 소파가 협찬되면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부부의 세계’에 나온 지선우(김희애 분) 소파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