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인천공항 호텔 프로젝트 수주…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한다
전인CM, 인천공항 호텔 프로젝트 수주…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10.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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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인천공항호텔 신축사업 본격화… 2022년 8월 준공예정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업무 수행 등 기술력 자랑
관광숙박시설 CM 수행 기술력을 바탕 프로젝트 성공수행 만전

전인CM이 CM을 수행하는 ‘이비스 스타일’ 인천공항 호텔 조감도.
전인CM이 CM을 수행하는 ‘이비스 스타일’ 인천공항 호텔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호텔 프로젝트 CM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전인CM은 건설사업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착수한 ‘이비스 스타일’ 인천공항호텔 신축공사 프로젝트가 현재 기초 토공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 연면적 20,486m2 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객실수 360실 규모의 숙박시설 용도인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2년 8월말 준공예정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인근에 위치한 제2국제업무단지는 숙박,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계획돼 있어 현재 사업시행자 투자유치 개발이 추진 중인 곳으로 파라다이스 시티가 위치한 제1국제업무단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관광/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 아래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의 사업비관리업무와 다수의 관광숙박시설 CM업무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격 숙박시설 성공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