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 코로나19 위기극복 앞장
국토교통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 코로나19 위기극복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10.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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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나눔의 집 등 지역 내 시설 두곳 찾아 무료방역 및 소독 봉사

손봉수 원장 “코로나19 위기극복 앞장... 다양한 봉사활동 확대 만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취약계층의 안전강화를 위해 방역전문업체를 통해 무료 방역과 함께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취약계층의 안전강화를 위해 방역전문업체를 통해 무료 방역과 함께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환경사랑나눔의 집 등 지역 내 시설 두 곳을 방문, 무료 방역과 소독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추진, 방역전문업체를 통해 방역, 소독과 더불어 시설 이용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해충방역도 함께 진행했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