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개최… 2021사업연도 예산(안) 심의·의결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개최… 2021사업연도 예산(안) 심의·의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0.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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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사업 총회 부의… 29일 제119회 임시총회 개최 예정
서울 건설회관 이미지.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이 지난 8일 제297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1사업연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 안건으로는 제119회 총회개최의 건, 2021사업연도 예산(안) 의결의 건, 2020년도 채권상각 승인의 건, 상각채권심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됐다.

먼저 조합의 2021사업연도 예산(안)은 일부 사업에 대한 예산을 조정하여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제119회 총회(임시)개최의 건은 10월 29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하되, 코로나 19로 인한 실내집회 인원제한 등을 감안해 각 지점 대의원 참석 최소화 등 안전한 총회개최 방안을 수립해 진행하기로 했다.

그 밖에 운영위원회에서는 보증금대급 등으로 회수 불가능한 관리채권 739억원을 상각하기로 의결했으며, 2020년 12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원 상각채권심사위원 5인의 후임자 선임은 운영위원장에게 선임 권한을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