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전문성․사업역량 활용 ‘나눔활동’ 가속화… 사회적가치 실현 선도한다
유진기업, 전문성․사업역량 활용 ‘나눔활동’ 가속화… 사회적가치 실현 선도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10.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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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무식대신 3억 성금기탁으로 업무시작 이어 마스크 지원․‘희망찬가 프로젝트’ 가동 등 ‘솔선수범’

콘크리트 믹서차량 활용 ‘희망 나눔 캠페인’ 홍보대사 등 다양활 활동 펼쳐
건자재유통사업 전문성 바탕 프로그램 확대… 사회 지원 앞장 상생발전 일익

유진기업이 기업의 사회가치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실천하며 나눔활동을 가속화 하고 있다. 사진은 유진기업이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한 마스크.
유진기업이 기업의 사회가치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실천하며 나눔활동을 가속화 하고 있다. 사진은 유진기업이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한 마스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기업인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며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유진기업은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자 유진홈센터가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로부터 지원을 받아 전국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도 함께 참여해 전국의 복지시설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앞장섰다.

또한 올 여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7,5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특산물을 지원하기도 했다.

유진기업은 계열사와 ‘희망찬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희망찬가 프로젝트란 ‘희망찬 가정(家)’, ‘이웃과 함께 하는 희망찬 노래(讚歌)’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유진기업은 이 프로젝트에서 건자재∙유통 사업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주거환경을 수리하고 보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한부모가족시설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유진기업의 나눔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전국에서 레미콘을 운반하고 있는 콘크리트 믹서차량을 활용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해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했다.

새해에는 엄숙한 분위기의 시무식 대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3억 원의 성금 기탁하는데 유진그룹 계열사와 함께 힘을 보탰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자재∙유통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먼저 손을 내미는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진기업은 기업의 사회가치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