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더 많은 방문객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환경 조성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및 주차장 주변에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쏟아져 나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소 봉사활동으로 전통시장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LX 곡성구례지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더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홍영아 지사장은“이번 활동이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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