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강남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한국감정원 강남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10.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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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5개 기관에 사랑의 쌀 200포 전달
한국감정원 강남지사 김상윤 지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원 강남지사(지사장 김상윤)는 지난 달 28일 강동구에 위치한 성가정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동구 지역 성가정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5개 기관에 총 200포의 쌀을 전달했다.

김상윤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번 성가정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0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설과 추석에 실시하는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KAB 사랑의 도시락 배달, KAB 행복의 한끼 나눔 기부,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