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유럽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메종바로바우’가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가구를 협찬했다.

tvN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을 기록한 드라마이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배우 박보검과, 영화 ‘기생충’ 이후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박소담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춘기록’은 tvN에서 매주 월화 오후 9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나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메종바로바우’는 극 중 해효(변우석 분)의 방에 가구를 협찬했다. 독특한 프레임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트렌토암체어, 감각적인 파이핑 디자인의 루시아나 4인 소파, 영국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랄프로렌 시그니처 소파를 협찬했다.

랄프로렌 시그니처라인 소파는 랄프로렌 시그니처 패브릭 스트라이프 벨벳이 감싸 우아하고 모던한 감성을 뽐내는 제품이다. 같은 디자인의 4인 소파, 1.5인 소파를 함께 구성하거나 혹은 다른 칼라로 믹스매칭 하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유럽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지에서 수입한 프리미업 가구와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매칭 할 수 있는 홈 퍼니싱 제품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공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제품선택부터 홈스타일링까지 공간연출을 종합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메종바로바우’는 청춘기록 외에도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친구들’, 채널 A 리얼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도 협찬하며, 랄프로렌 시그니처 소파, 샐비지 트레슬 다이닝테이블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메종바로바우의 강수진 이사는 “메종바로바우는 가구 선택부터 공간 인테리어까지 종합적인 홈퍼니싱을 책임진다”며 “’청춘기록’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확립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