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지역본부,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적극 전개
LX경남지역본부,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적극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9.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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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혜림고 기부금 전달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LX경남지역본부가 경남혜림학교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X경남지역본부가 경남혜림학교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해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경남혜림학교에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LX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모아 전달한 성금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구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교내 체육관, 운동장, 지압길을 청소하여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땀방울을 흘렸다.

경남혜림학교는 공립특수학교로써 유아부터 고등부까지 경남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 학생 약 300명이 다니는 학교이다.

김용하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해 방문하게 된 학교에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