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수 국토교통진흥원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손봉수 국토교통진흥원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9.28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다음 주자로 강현수 원장․김세용 사장․나희승 원장 추천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 개발, 역학 조사 10분 이내로 단축
임직원 단체 헌혈 동참․자발적 급여 기부 등 코로나19 극복 앞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이 28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이 28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참여,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진행하고 있다.

손 원장은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 다음 주자로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을 추천했다.

손봉수 원장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3월 24시간 소요되던 역학 조사를 10분 이내로 단축하는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지원에 일익을 담당했을 뿐만아니라 임직원 단체 헌혈 동참, 자발적 급여 기부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