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추석연휴 중 토요일 폐기물 반입 허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추석연휴 중 토요일 폐기물 반입 허용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9.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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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쾌적한 추석연휴를 위해 10월 3일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고 전했다.

 올해 추석 연휴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5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사업장폐기물 등 기존과 동일하다.

 공사 강동진 매립본부장은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 배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적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추석 연휴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