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업무 담당 4명 채용 예정… 10월9일까지 원서접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채용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나선다.
공단은 임신 ‧ 출산 ‧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4명을 미화 업무 담당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 후 처음 진행되는 경력단절여성 채용으로, 공단은 앞으로도 여성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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