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공식의제 ‘기후위기와 팬데믹’... 초등4학년~고등3학년, 대학생 등 3백명 참여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2020 UN청소년환경총회'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총회로 지난 19일 개회식을 가졌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인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총회 방식으로 개최되며, 국내외 초등4학년~고등3학년 청소년과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올해의 공식 의제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기후위기와 팬데믹 (Climate Crisis and Pandemics)' 이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