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와 편의시설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 이후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투자가 몰리면서 매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월 25일자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국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약 1만 8천여건으로 이는 지난 해와 비교해 27%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2018년 3월 2만건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오피스텔의 매매가도 상승해 7월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전월 대비 약 14.13% 상승했다. 이처럼 오피스텔로 투자가 몰리는 이유는 오피스텔이나 오피스가 세금 규제나 대출에 대한 규제가 주택보다 덜하기 때문이다. 또한 별도의 청약 자격이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요인이다. 이처럼 오피스텔은 타 상품과 달리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이용하거나 비교적 소액의 투자를 통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 당분간 호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과 인접한 인천 영종도의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의 규모로 589세대의 오피스텔과 91실의 근린 생활 시설로 이뤄져 있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수 (전용면적 24.29㎡) 인 A타입을 주력으로 하고 있음에도 특화 설계된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 분리형 원룸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는 소형 주택의 단점 중 하나인 사생활 노출을 막아줌으로써 입주자들에게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방범과 무인 택배, 오피스텔별 1주차장 제공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영종도 하늘도시 중에도 8차선 대로 코너변에 위치하고 있어 상업시설과의 접근이 편하면서도 전면부에 위치한 저층부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션뷰나 마운틴뷰 등 자연친화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한 위치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예약하거나, 대표 번호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