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3억 1,300만원 기금 지원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3억 1,300만원 기금 지원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8.14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4개 기관 참여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등 인천광역시 소재 4개 공공기관은 8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전달했다.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4개 기관이 2018년 11월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조성 중인 기금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8억 5천만 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해 약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경영자문 및 상생지원, 판로 지원 및 홍보활동 지원 등에 사용한다.

올해 지원금액은 총 3억 1,300만 원 규모이며, ㈜엔젤푸드, (사)공정무역인천광장, ㈜싸주아리 등 인천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설립 2년 미만 기업은 1,000만 원 무상지원, 설립 2년 이상의 기업은 최대 4,300만 원의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 및 거래 고객 수 감소 ▲영업일 및 영업시간 축소 ▲근로자 수 감원 ▲재고부담액 증가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진행한다.

  또한, 각 기관은 연 내 지원기업의 온라인 상점 입점 및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맞춤형 경영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기관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창업 및 성장 중인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총 3억 3,000만 원의 공동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