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 복날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한전 전력연구원, 복날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8.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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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취약계층 400세대에 온정 전해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12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가 운영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시설 '행복한 집'에서 '伏(복)날 이웃들과 福(복)나누기'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관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