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 경력사원 모집
반도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 경력사원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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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기침체, 코로나19, 장마철 폭우, 무더위, 휴가철 등 온갖 악재가 겹친 상황 속에도 건설업 채용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반도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 반도건설이 계열사·관계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회사별로 각각 ▲반도홀딩스=회계 ▲반도건설=재건축·재개발 ▲더유니콘=회계(총무) ▲에이피글로벌=개발사업팀 등이다. 19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품질관리자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경력 3년 이상 ▲품질기술자등급 중급 이상 ▲건축·토목·조경·도시공학, 공학계열 전공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한신공영이 프로젝트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안전, 보건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학과 졸업자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견적(민간)이며 9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민간견적 실무경력 2년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 글로벌 CM기업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정, 원가관리, 재개발·재건축, 주거설계, 물류센터, 전산센터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즉시 입사 가능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서한·한라(17일까지), KR산업·건영(18일까지), 우성건영(19일까지), 금호건설(20일까지), 대창기업·동성건설·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21일까지), 대명건설(23일까지), 일성건설(27일까지), 토문건축사사무소(28일까지), 쌍용건설·자이에스앤디·제일엔지니어링(31일까지), 해안건축(9월 4일까지), 한미글로벌·대방산업개발·신일·신동아건설·시티건설·모아종합건설(채용 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