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 채용…서류접수 19일까지
대림건설,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 채용…서류접수 19일까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8.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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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림산업의 계열사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해 출범한 대림건설이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재건축·재개발 수주영업, 재건축·재개발 수주기획, 토목시공 등이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전문대학교 이상의 직무관련 전공 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9일까지 대림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1차·2차),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림건설은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해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한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1조8089억 원으로 17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는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e편한세상’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