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상가 완판… 입지 가치 확인된 ‘감일역 트루엘’ 본격 분양 개시
100% 상가 완판… 입지 가치 확인된 ‘감일역 트루엘’ 본격 분양 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8.1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견본주택 오픈
감일역 트루엘 투시도.

상가 분양이 어려운 요즘, 100% 상가 완판을 달성해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감일역 트루엘’이 바로 그곳이다.

‘감일역 트루엘’은 상업시설 분양을 먼저하고 이어 주거시설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 견본주택 오픈 후 분양 개시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상업시설이 완판됐다.

감일역 트루엘 분양 관계자는 “감일역 트루엘 상가가 조기 100% 완판되면서 주변 부동산 중개사무소 뿐만 아니라 부동산 업계가 놀라고 있다. 상가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상가분양 조기 완판으로 감일지구 내 감일역 트루엘 입지가치가 입증됐다. 머뭇거리다 상가를 잡지 못한 투자자들이 아쉬워한다. 지금 막 시작하는 주택분양에도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감일역 트루엘’은 하남시 감일동에 지하 2층 ~ 지상 10층 총 137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14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일역 트루엘’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2~3인 가구에 맞춘 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 감일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공급면적 38㎡, 51㎡ 형태로 공간감을 높였다. 특히,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내부에 없기 때문에 타 상품 대비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도 눈 여겨볼 부분이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여주는 친환경 마감재도 적용된다. ‘감일역 트루엘’은 쾌적하게 친환경 천연벽지를 적용해 입주 시 초기에 겪는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메리트다.

서울과 가까운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신설을 비롯해 대중교통 확충 계획이 있는 만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집 주변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감일역 트루엘’만의 장점이다. ‘감일역 트루엘’이 들어선 감일지구에는 학교 부지가 6곳에 달해 등하굣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며, 고등학교도 안전한 도보통학권이다. 인근으로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생태 하천인 능안천도 가깝다.

감일역 트루엘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청약가능하며 청약신청금도 없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으로 송파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감일지구 공동주택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감일역 트루엘은 송파생활권 신도시 역세권 주거상품이다. 하남 감일지구 내 입지 가치가 조기 상가 완판으로 입증됐다. 입지 가치에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공간 효율성을 갖춘 소형 주택의 희소 가치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