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맞아 유아·어린이 대상의 기후변화교육 실시
기후위기시대 맞아 유아·어린이 대상의 기후변화교육 실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8.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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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와 함께 유아·어린이 대상의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인 'Book을 Book을 지구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 유아교육기관 및 초등학교 총 100학급을 모집할 예정이며, 2020년 8월 31일 ~ 10월 23일까지 교육이 실시된다.

 Book을 Book을 지구이야기는 각 교육기관에 동화구연 지도사, 환경교육 강사 등이 파견되어 기후변화를 주제로 동화구연을 통한 수준별 눈높이 교육과 체험활동 등이 진행되며 기후변화의 적응, 행동실천 요량 등 실효성을 갖춘 녹색생활을 이해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2020년 8월 26일(수)까지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가능하며,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keea1981.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