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선도할 녹색 융합 전문가 양성, 특성화대학원 모집
그린뉴딜 선도할 녹색 융합 전문가 양성, 특성화대학원 모집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8.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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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0일부터 생물소재, 녹색복원, 탈플라스틱, 녹색금융 분야 4개 분야
-총 10개 대학 선정, 3년간 약 257억 원 지원 예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정부는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유망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이하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0일 환경부는 산업의 녹색전환과 환경현안 해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녹색 융합기술 인재 수요’를 위해 생물소재·녹색복원·탈플라스틱(포스트플라스틱)·녹색금융 4개 분야에서 석‧박사급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해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4개 분야 중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의 관련 학과나 과정을 운영하고 있거나, 향후 개설이 가능한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사업에 응모하고자 하는 대학은 지원분야 관련 교과목으로 구성된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과정 등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 공고는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접수 기간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다.

 환경부는 관련 평가절차를 밟아 올해 9월까지 10개 대학을 선정하고, 교과과정 및 교과목 마련, 학생 모집 등 사전준비를 거쳐 내년 2월부터 특성화대학원의 운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생물소재·녹색복원·탈플라스틱(포스트플라스틱) 분야는 앞으로 대학당 3년 동안 총 30억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 녹색금융 분야는 3년 동안 총 15억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