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코로나19 취약계층 돕기 ‘릴레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시설안전공단, 코로나19 취약계층 돕기 ‘릴레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8.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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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진주시에 있는 ‘내일을 여는 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진주시에 있는 ‘내일을 여는 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5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일을 여는 집’은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여성과 아동을 보호·양육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설안전본부 직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와 시설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월 1회 부서별 릴레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