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펼쳐…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펼쳐…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8.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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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김영기 이사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 만전… 지역사회 소통 앞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김영기 이사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김영기 이사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생명 살리기’ 사회공헌으로 사회적가치 실천에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3일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경남 진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경남 총예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협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연합회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4일간 점심 식사를 하고 식사비용 중 일부를 저소득층 의료비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는 내용이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경남지역 복지시설에 코로나 극복 물품세트를 지원했으며, 진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기증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