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31일 오픈… 3.3㎡당 1200만원
아이에스동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31일 오픈… 3.3㎡당 1200만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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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화) 특별공급, 12일(수) 1순위, 13일(목) 2순위 청약

동삼혁신도시 앞자리 위치… 파노라마 바다조망권 '강점'

전용면적 59~101㎡ 총 1228가구 중 932가구 일반분양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항공조감도.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항공조감도.

아이에스동서가 31일 부산 영도구 동삼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228가구(임대포함)로 구성됐다. 이중 전용 59~101㎡ 93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HUG 승인 기준)이다.

우수한 주거 인프라와 개발호재, 파노라마 오션뷰까지 갖춰 지역 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청약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 바다 조망권, 풍부한 교육시설 ‘강점’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동삼 혁신도시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 단지로 손꼽힌다. 동삼 혁신도시는 약 61만 6000㎡규모의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혁신도시로, 이곳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동삼혁신도시 건축물들이 대부분 저층으로 조성돼 있는 만큼, 바다 조망권 극대화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단지에서 영구적으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외곽선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 해수천이 있으며, 인근으로 구민체육공원, 아미르공원, 영도마린축구장, 태종대 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동삼초가 있으며, 중리초, 절영초, 봉삼초, 영도제일중, 태종중, 해동중, 영도여고, 부산남고 등 10여개에 달하는 교육시설이 가깝다. 홈플러스 영도점과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갈치 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북항대교)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부산대교와 영도대교 통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과 부산역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지난 5월 영도구 봉래동의 봉래교차로에서 동삼동 동삼혁신도시 앞 해경교차로를 연결하는 봉래산터널(3.1㎞ 구간)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개통 시 부산대교까지 소요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 북항개발, 태종대 테마관광지 조성, 부산롯데타워 등 호재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주택토지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동구 자성대부두 일원과 배후 철도시설, 노후주택 밀집지 등 220만㎡에 대해 2조 5114억원을 들여 워터프론트, 해양 마리나, 첨단 항만 조성과 함께 철도시설 재배치,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지 확보, 원도심 연계 대규모 도시재생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3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부산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는 2026년까지 5483억원이 투입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4개 권역으로 나눠 탐방로, 집라인, 회조원, 복합리조트, 서바이벌 게임장, 글램핑장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체류형 테마 관광지로 조성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광복점 인근에 세계 최초 공중 수목원(6개의 테마정원), 국내 최초 고층 스카이 워크, 암벽등반, 키즈테마파크 및 문화체험시설 공간 등이 들어서는 높이 380m 규모의 '부산롯데타워'도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산시와 LH는 영도구 청학동 공업지역에 해양신산업 R&D센터 및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시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공업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도입해 지역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에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영도구 새 아파트, 비규제지역·전매 6개월

공급부족에 따른 새 아파트 희소성도 높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부산 영도구 아파트 분양물량(임대 제외)은 지난 5년 동안(2016년~2020년) 2700가구에 불과하며, 전체 입주 아파트(2만 3488가구) 가운데 5년 이내 새 아파트(834가구) 비율도 4%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수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되고, 분양권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다.

분양관계자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영도구에 들어서며 1000가구 대단지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몰리고 있다"라며 "풍부한 교육시설과 각종 호재로 인해 사전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8월 1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수) 1순위, 13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단지가 8월 19일(수)이며, 1단지는 20일(목)이다. 정당계약은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