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정선 기자][미술단신]
서양화가 권지현씨의 개인展 「2020 “기억의 온도”」이 부산 망미동 이젤갤러리에서 이번달 31일까지 열린다. 작가의 순수한 감성을 자연의 형상을 빌어서 14점의 그림에 담아냈다. 작가는 “제 작품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위안이라는 선물이 될수있다면,그리고 그림속 불고있는 초록바람과 파란하늘의 깊은 적막 속에서 보시는 분들이 평온함을 찾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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