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본부,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PC보내기 캠페인 전개
LX서울본부,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PC보내기 캠페인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7.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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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이동식프로젝터, 플로터(대형 프린터) 등 보급
모니터, 이동식프로젝터, 플로터(대형 프린터) 등 3종 보급
LX서울지역본부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LX, 본부장 방성배)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불용 폐기된 전산장비 2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전산장비는 모니터, 이동식프로젝터, 플로터(대형 프린터) 등 3종으로, 사회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정 및 장애인사업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LX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전산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번 전산장비 기증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