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우리엔지니어링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우리엔지니어링
  • 국토일보
  • 승인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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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건축 토털엔지니어링 컨설팅기업 ‘우뚝’
신공법·신자재 개발 주력… 고객만족 최우선 만전
전선희 우리엔지니어링 대표.

우리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전선희)이 ‘제15회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엔지니어링은 건축엔지니어링 및 기술 용역 전문기업으로 건축 토털엔지니어링 컨설팅기업으로 발돋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획기적인 신공법·신자재 개발 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며 신뢰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친환경 공법 등 환경 분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우리엔지니어링은 2014년에 설립됐으며, 임직원 상당수가 건축구조골조 사업 분야에서 20여년의 노하우를 쌓은 전문 인력들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 분야는 건축엔지니어링 및 관련기술, 건설네트웍 가치공학(V.E)서비스, 신공법 및 자재개발 등이다.

우리엔지니어링은 건설공사관리업무(C.M)중 골조공사 시공도 작성 및 V.E 공법에 의한 철근가공도 작성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배근시공도면 작성 기준 확정 및 공유를 비롯해 설계변경 및 시공범위 변경부위를 도면작성후 철근공사 작업자에게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현장배근착수 최소 10일 전까지 현장납품을 완료하고, 현장 진행사항 및 작업자 의견에 따른 시공성을 반영해 최적의 공사가 전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엔지니어링은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5년 1월 ‘철근 이송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해 공사현장에 원활한 철근자재 공급을 하고 있다.

실적도 다양하다. 롯데이천 프리미엄아울렛, 롯데이천물류센터,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 신축공사, 성균관대학교 I.B.S센터 신축공사, 국립국제교육원청사,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신축공사 등에 수 만 여톤의 철근을 공급해 왔다.

인천국제공항 T-2전면시설 골조마감공사, 마곡지구LG싸이언스, 세종시1-1 생활권 공동주택, 동탄2택지지구 A-1블럭 푸르지오아파트 등 공사현장에 대규모 철근을 공급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삼성물산 등이 시공하는 대형 사업현장에서도 완벽한 품질과 시공으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전선희 우리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변화와 도전으로 주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기치 아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건축엔지니어링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