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성산환경(주)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성산환경(주)
  • 국토일보
  • 승인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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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고품질 순환골재 공급… 환경산업 발전 주역
환경기술 개발 앞장… 보다나은 환경 제공 일등공신 
임병권 대표이사.

성산환경(주)(대표이사 임병권)이 ‘제15회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까지 받으며 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산환경(주)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골재판매, 건설폐기물수집운반업, 비계·구조물해체업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창업 이래 보다 나은 인간의 삶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고 환경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환경 관련 기술과 산업 등에서 미래 유망 품목과 신기술을 개발하고 기존 산업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성산환경(주)은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순환골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순환골재 품질인증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폐기물을 재처리해 생산된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지자체 건설공사에 적극 공급함으로써 예산절감과 자원재활용 등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건설폐기물과 전로슬래그의 비중 조절에 의한 중량 혼합과 파쇄에 의한 순환 골재 제조 방법 및 장치(특허 제 10-1447245호) 관련 특허 발명 1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환경신기술 사용협약(환경부지정 제 329호) 등을 맺고 건설폐기물을 이용한 고품질 순환골재 생산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성산환경(주) 임병권 대표는 전남광주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협회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부 장관 우수경영 공로 표창, 지역사회발전협의회 감사패 등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성산환경 임병권 대표이사는 “성산환경(주)은 창업 이래 인화, 창조, 근면의 사훈을 바탕으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건설폐기물 수집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보다 나은 인간의 삶과 환경을 항상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