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주)토인인테리어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주)토인인테리어
  • 국토일보
  • 승인 2020.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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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테리어-리모델링 선두주자
‘실사구시’ 디자인 추구 고객 만족 극대화
김남식 대표이사.
김남식 대표이사.

(주)토인인테리어(대표이사 김남식)가 ‘제15회 202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실내건축공사업을 주업으로 하는 (주)토인인테리어는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정보 누리터, 대검찰청 영상 녹화 조사실, 인도네시아 대사관저 및 오피스 리모델링 등 굵직한 프로젝트 수주를 성공했다.

또 여의도 침례교회, 서울대학교 사회대, 우리은행 종로 지점, 여의도 목화 아파트, 동원참치 본사, 동보건설 여의도 사옥,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AT센터 기업지원센터,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 웨딩홀, (주)한양 잠실 본사 공사를 진행하며 시공 노하우를 전했다.

(주)토인인테리어는 국내외 대기업과 중소기업, 호텔과 금융, 스포츠센터 및 관공서,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80여개의 기업과 단체에 협력업체로 등록돼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예술 디자인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토인인테리어는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김남식 대표이사는 풍부한 감성과 다양한 경험은 토인인테리어의 자산이라고 설명한다.

김 대표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실하게 반영하는 토인의 ‘실사구시’의 디자인 프로세스는 고객이 보다 큰 사업의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주)토인인테리어의 사업 방향은 김남식 대표의 가치관에서부터 나타난다. 김 대표는 해마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디자인쇼에 디자인 담당 직원들과 함께 동행해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캐치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외계층에도 많은 애정을 쏟는 기독교 CEO이기도 하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불우이웃 지원과 청소년 지도자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의도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해 이웃의 어려움을 살폈고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남식 대표는 “토인인테리어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및 생활의 편익이라는 중심 이념으로  보다 쾌적하고, 능률적인 공간의 구성과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마케팅과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하는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토인인테리어는 올해 7월부터 불암고등학교 도서관 환경 개선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과 노원구청과 힘을 모아 학생들의 공부방을 좀 더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