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경험 담은 O&M 사례집 제작
진단 및 발전량 개선 서비스로 발전소 관리 '원스톱' 제공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전국 태양광발전소 설치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 준공 이후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O&M)에 대한 중요성 역시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메가솔라ENG(주)는 태양광발전소 시공전문업체인 모회사 메가솔라(주)의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유지보수(O&M)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된다.
메가솔라ENG는 자가운영 중인 발전소를 포함해 전국의 여러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 업무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O&M사례집으로 제작했다.
사례집에는 태양광발전소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사고사례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메가솔라ENG는 사례집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 업계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데이터화 하는 등 탄탄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메가솔라ENG는 현재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 서비스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 태양광발전소 진단 및 발전량 향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진단 및 발전량 개선 서비스 등 세가지 타입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진단 및 발전량 개선 서비스는 신재생 및 전기‧전력분야 전문가의 발전소 진단과 발전량 향상을 위한 솔루션, 필요한 공사수행까지 일괄처리가 가능한 발전소 케어 시스템이다.
심진섭 메가솔라ENG(주) 대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한 발전량 향상은 최근 REC 단가 하락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 하락에 대한 유지보수 측면의 해결방안"이라며 "앞으로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수익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