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하이엔드 주거공간 ‘아페르 한강’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하이엔드 주거공간 ‘아페르 한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7.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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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 한강’ 투시도.

서울 한복판 용산에, 26개의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 ‘아페르 한강’이 들어선다.

스페인어로 ‘드물다’라는 뜻의 ‘아페르(AFER)’, ‘아페르 한강’은 서울의 최중심인 용산에서도 한강과 약 303만㎡ 공원을 품은 명당의 조건을 갖췄다. 아울러, 테라스 등 차별화된 공간설계∙호텔 이상의 커뮤니티와 서비스 등 이름 그대로 희소가치 높은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 세계적인 부촌처럼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집

미국의 건축 평론가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은 건축환경이 인간의 감정과 기억, 정서, 행복에 깊이 관여한다고 말한다. 같은 디자인의 공간이라도 주변에 펼쳐진 자연환경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뉴욕 센트럴 파크, 런던 하이드 파크, 파리 뤽상부르 공원 등 거대한 스케일의 도심 속 공원 주변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부촌이 형성돼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드넓은 도심 속 공원과 아름다운 강 등 세계적인 부촌이 공통적으로 가진 최적의 자연 환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303만㎡ 용산공원과 한강 뷰를 소유하고 있는 ‘아페르 한강’ 이 바로 그 곳이다.

- 26가구, 소수만이 소유하는 소장 가치 높은 집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스케일을 가진 용산공원이 바로 옆, 아름다운 한강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페르 한강’. 그 입지만큼 제품의 설계 역시 안팎으로 매우 희소한 가치를 지닌다.

26가구 전체에 테라스를 설계하는 ‘아페르 한강’은 서울에서 흔치 않은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계된 명실상부한 테라스 하우스로,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콘셉트로 세워진다. 자연광 아래 더욱 빛을 발하는 화이트 색채와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 적층을 이루도록 디자인 된 외관은, 백색의 랜드마크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유현준 교수의 철학이 녹아 든 설계부터 다른 집

‘아페르 한강’의 외관은 마치 자연의 일부와도 같은 자연스러운 색채로 계획돼 자연과의 조화가 매우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이런 남다른 차이는 유현준 교수가 설계한 내부로도 이어진다.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화목하게 만들어야 좋은 건축이다’라는 유 교수의 철학은 ‘아페르 한강’ 그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데, ‘아페르 한강’의 거실은 외부의 테라스와 이어지고 그 테라스는 한강으로 이어진다. 또 이러한 공간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자연 – 공간 – 사람으로 이어지는 연결의 가치를 프라이빗 라이프로 완성하는 ‘아페르 한강’ 은 고급스러운 마감재, 트렌디한 감각의 가구 배치, 깊이 있는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 연출 등 결이 남다른 품격을 담아내고 있다.

- 궁극의 품격을 위한 커뮤니티와 서비스가 있는 집

‘아페르 한강’에서는 프라이빗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다.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은 입주 후 1년까지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그 후에는 관리 업체의 업무 이관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탁서비스, 유료 세차서비스 등은 물론,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GX룸, AV룸, 레슨룸, 미니라운지 등 입주민의 고품격 라이프를 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공간까지 가득하다.

한강을 소유하고 프라이빗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이 될 테라스로 더 특별한 집. 외관부터 설계, 커뮤니티, 서비스 등 그 모든 것이 특별함을 말하는 한강으로 열린 26개의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 현대건설 시공으로 더 신뢰할 수 있는 ‘아페르 한강’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전용 205.84㎡~ 273.94㎡로, 현재 계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