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CM, 창립 35주년… 글로벌 CM 선도기업 도약한다
무영CM, 창립 35주년… 글로벌 CM 선도기업 도약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7.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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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조촐한 행사 진행… 장기근속자 등 수상자 및 임직원 격려

온정권 대표이사 “CM 새역사… 글로벌 CM 선도기업 자리매김 총력”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올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미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은 무영씨엠 안길원 회장과 온정권 대표이사(앞줄 왼쪽 6번째부터)가 기념식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올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미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은 무영CM 안길원 회장과 온정권 대표이사(앞줄 왼쪽 6번째부터)가 기념식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이하 무영CM)가 올 창립 35주년을 맞아, 글로벌 CM 선도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힘찬 비상을 선포했다.

무영CM은 최근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35년을 향한 미래비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차원에서 본사 15층 MY-HUE에서 조촐하게 치러진 기념식에는 안길원 회장, 온정권 대표이사, 본사 본부장급 이상 임원, 장기근속자, 특진자, 모범임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20년 장기근속자 1명, 10년 장기근속자 4명은 각각 안길원 회장으로부터 근속패와 근속메달을 받았으며, 특진자 6명은 온정권 대표이사로부터 사령장을 받았다. 모범임직원 9명은 상장과 부상으로 각 직급별 50~1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온정권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꿈이 간절하면 언젠가는 그 꿈을 닮아 간다’는 앙드레 말로의 말처럼 무영CM은 이 간절함으로 GLOBAL CM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실적을 통해 매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 대표이사는 “무영CM이 35주년을 맞은 것은 600여명 임직원 모두가 힘써 준 결과”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35주년, 미래 100년 기업을 향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영CM은 이날 행사를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행사 전체 내용은 시청을 통해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