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
한국토지신탁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7.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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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 동선 특화, 커뮤니티 식물카페 조성한 ‘주부특화아파트’ 성공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계약시작 4일 만에 전 타입 완전 판매됐다.

이 단지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에서 일반공급 661가구에 1781명이 몰리며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형의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최고 청약경쟁률인 10:1을 기록, 안성 내 역대 최고의 청약률을 보이며 일찌감치 완판을 예고했다.

한국토지신탁 측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한 뒤 실행한 ‘주부특화 아파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유니트 공간에 순환형 동선 특화를 적용해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시켰고, 가족들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식물카페로 조성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안성 최대 규모의 서안성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스타필드 하남보다 규모가 2배 이상 큰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이 차량 10여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문화와 여가의 복합 영위가 가능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더불어 명문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성 유일의 ‘초품아’로 입소문까지 타며 계약 4일차 만에 100% 분양 완료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분양 관계자는 “실분양 시작 후 4일 만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 놀랍고도 기쁘다”며, “탁월한 입지는 물론,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이 특유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사업을 이끌어왔고, 시공사인 이랜드건설까지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