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 16명 위원 구성 완료
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 16명 위원 구성 완료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7.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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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중 10명이 초선 또는 비례대표 출신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제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송옥주 의원) 소속 위원이 16명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우선 여당측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로 20대 국회하고, 21대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송옥주 환노위원장(경기 화성시갑)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갑),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윤미향 의원(비례대표),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시) 등 9명이 배정됐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20대 국회에서 환노위에서 활동했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이 간사를 맡았다.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김웅(서울 송파구갑), 박대수 의원(비례대표),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 등 6명이다.

정의당은 강은미 의원(비례대표) 1명이다.

환노위 16명 위원 중 10명이 초선 또는 비례대표 출신인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