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건설) 최명기 교수(사단법인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부회장)가 스마트 건설 기술 지식 집약체인 ‘스마트 건설과 안전’(지우북스 刊)을 펴냈다.

2020년 7월 15일 출간예정인 ‘스마트 건설과 안전’은 총 386쪽으로 구성, 4차 산업혁명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존 넘어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건설기술인과 대학생들을 위해 기본적인 이론과 실무내용 일부를 쉽게 다루고 있다.

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전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건설기술 혁신을 위해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주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미래의 글로벌 건설산업을 빛낼 주역들에게 제시하는 안내서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을 이해하고 스마트 건설 기술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스마트 건설과 안전’ 책의 구성은 미래세상과 산업, 스마트 건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주요국 대응동향,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건설안전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교의 건설관련 학과 학생, 건설을 연구하는 전문가, 건설 관련 정책입안자, 건설업계 종사자들을 비롯해 건설을 궁금해 하는 일반인들에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