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절세' 절세TV 윤나겸 세무사 시원한 답변 화제
'세상의 모든 절세' 절세TV 윤나겸 세무사 시원한 답변 화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7.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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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세상의 모든 절세 방송/윤나겸 세무사/오피피엘.
사진출처 : 세상의 모든 절세 방송/윤나겸 세무사/오피피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지난주 금요일 처음 방송된 ‘세상의 모든 절세’가 새로운 세테크 정보 전문 프로그램으로서의 탄생을 알렸다.

MC인 김명지 아나운서와 절세 관련 전문가인 윤나겸 세무사, 그리고 김유정 세무사가 출연해 세무 관련 전문가 군단의 깊이 있는 정보 전달과 세금 부담을 줄이는 꿀팁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와 생방송임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절세 관련해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험이 풍부하고 노련한 절세 TV 대표 세무사인 윤나겸 세무사를 주축으로 출연진들의 합이 잘 맞아떨어져서 앞으로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첫발을 끊었다는 평가다.

절세 뉴스 TOP3라는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관련 뉴스 브리핑과 함께 토픽 중 법인부동산 종부세 최고세율 적용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시청자의 절세고민 상담으로 첫 번째 의뢰인의 6.17 대책으로 인해 조정 대상 지역이 되어 비과세 적용기준 변경으로 고민인 시청자 사연에 대한 답변부터 시작해서 현실감 있는 질문들이 오가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증여재산공제에 대한 문의와 가족 간의 부동산 거래 관련 문의 등 실생활에서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윤나겸 세무사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토대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송곳 같은 질문과 시원한 답변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며, 프로그램을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의뢰인과 시청자들의 이해력을 돕기 위해 삽화 이미지를 활용한 에피소드를 구성해 더욱더 쉽게 절세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한 부분까지 인상 깊었다.

다음에는 어떤 세금 관련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지, 윤나겸 세무사가 출연하는 ‘세상의 모든 절세’는 한국경제TV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