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맞춤형 풀퍼니시드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관심
1~2인 가구 맞춤형 풀퍼니시드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7.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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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가전·가구 갖춘 '풀퍼니시드'… 입주민 주거 만족도↑

역세권·풍부한 생활인프라·쾌적한 환경 3박자… 총 314실 규모
어반빌리움 수유 투시도.
어반빌리움 수유 투시도.

오피스텔 시장에서 '풀퍼니시드' 환경을 갖춘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란 가구나 가전제품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입주자 입장에서 주거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다.

최근 사회적으로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 역시 풀퍼니시드 상품의 인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대게 1~2인 가구들은 이사가 잦고 대형 가구를 구매하는 데 있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효율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풀퍼니시드 상품은 굉장히 큰 메리트를 지닌 상품"이라며 "그 수준에 따라 고급 호텔과 같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서울 강북주거환경의 중심 입지를 기반으로 풀퍼니시드 환경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 빌트인 가전·가구, 커뮤니티 시설 갖춘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어반빌리움 수유'는 각종 특화설계를 기반으로 빌트인 가전가구를 갖추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 공간과 복층형 설계다. 이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넓히면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형 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이어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도 더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어반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더해질 계획이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수유역 도보 5분, 편리한 생활인프라 및 쾌적한 주거환경 '주목'

'어반빌리움 수유'는 더블역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환승 없이 동대문·명동·서울역 등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있다.

각종 공공기관과 편의시설도 가깝다. 우선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도 인접해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총 16개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품어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반경 1Km 내 성신여대, 한신대 신학대학원, 서울사이버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대학들도 가까이 위치해 수많은 교직원들과 학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범위한 고정 수요를 중심으로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외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서쪽으로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북서울 꿈의숲과 오패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품은 만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생활을 선사할 전망이다.

◆ 강북 마지막 1억원대 오피스텔… 아시아신탁 책임준공 더해 사업 안정성 'UP'

최근 단지 인근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약 6,000만원 대에 거래되는 등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에서 1억원 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나아가 '어반빌리움 수유'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을 맡으면서, 사업 안정성도 갖췄다. 이는 시공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구조다. 아시아신탁㈜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는 등 풍부하고 굵직한 실무 경험을 자랑하는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대표주자다.

한편, 단지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