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오토데스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짐에 따라 BIM FORUM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BIM은 스마트 건설, 스마트 시티에 자동화, 모듈화, 디지털화를 통한 생애 주기 정보 통합 및 서비스 지원 체계로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다.

영국은 Construction 2025, 일본은 I-Construction 등 국가적 전략 로드맵 구축으로 BIM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을 확산 중이다.

오토데스크는 엔지니어링 업계를 위한 BIM 도입을 위해, 글로벌 현황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전략과 방향성, 국내외 유수 고객사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AECOM 사의 InfraWorks 및 Civil3D를 도입한 도로 프로젝트 사례 및 도화 엔지니어링과 공공주택지구 BIM 적용사례, 오토데스크 인프라 부문 최고 중역이 직접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오토데스크 전략 및 글로벌 트렌드와 사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