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2020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 전망 설명회’ 개최
한국CM협회, ‘2020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 전망 설명회’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6.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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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온라인/오프라인 진행… 코로나19 영향 행사장 15명 선착순 참여가능

올 하반기 건설/부동산시장 전망 통해 CM업계 대응방안 마련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가 내달 8일 ‘2020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CM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CM협회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최근 건설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2020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시장을 전망,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7월 8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프라인은 선착순 15명에 한해 발열체크 후 마스크 착용하고 입장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참가신청자에 한해 채널 ‘ZOOM’에서 시청하면 된다.

이날 ‘2020년 하반기 건설시장 전망과 대응방안’(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부연구위원)과 ‘2020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서울사이버대학교 김동환 교수) 등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석희망자는 오는 7월 6일까지 별도 서식없이 ‘소속/직위/성명/연락처/참여구분(온라인 or 오프라인)를 작성해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CM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장기화로 하반기 건설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건설시장과 부동산 시장 전망을 통해 CM업계의 대응 방안 마련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사 참석자(오프라인)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참여 불가하며, 행사장 입장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