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서동원 –윤나겸 부부, 홈캉스 인테리어 집 공개
‘좋은 아침’ 서동원 –윤나겸 부부, 홈캉스 인테리어 집 공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6.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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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좋은아침-하우스 방송 中.
출처 : SBS 좋은아침-하우스 방송 中.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2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는 친친디 CM그룹의 서동원 대표와 절세TV의 대표 세무사인 윤나겸 세무사 부부가 출연해 휴양지의 감성이 담긴 홈캉스 하우스를 공개했다.

서울 잠실에 있는 서 대표와 윤 세무사의 집은 입구 문을 열자 화려한 조명과 황금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방은 유럽의 호텔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컨셉으로 딥 그린 컬러와 블랙, 골드 컬러가 아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홈 바가 한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탁 트인 거실은 젠 스타일의 홈 오피스와의 조화를 위해 바닥 소품인 카펫과 파티션 등으로 공간 분할을 한 아이디어 부분도 소개됐다.

특히 하와이 휴양지 호텔 리조트 컨셉의 독특한 원숭이 인테리어 소품 조명과 함께 뷰가 좋은 데이베드에서 식물과 가구만으로 만들어낸 공간과 자연친화적 컬러를 활용한 패브릭 연출의 포인트 색감을 함께 활용한 부분이 방송되어 홈캉스 인테리어에 효율적인 인테리어 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서동원 대표는 정유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와 만남을 통해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리조트에 온 듯한 홈캉스 컨셉으로 홈 스타일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거실 공간에 세련미를 갖춘 덴마크 가구 제품인 일바의 제품과 라탄 인테리어 소품을 더해 마치 하와이의 리조트에 온 듯한 스타일링을 진행한 것이 이국적인 감성을 더했다.

여행지의 호텔에 있을 법한 욕실의 편백욕조와 편백구들로 꾸민 찜질 공간도 독특함을 놓치지 않았다. 이러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연출하면서도 가성비 또한 놓치지 않도록 했으며, 침실 또한 유럽의 호텔 스위트 룸처럼 침실을 그대로 옮긴 듯한 컬러와 침대 배치가 인상적이었다.

서동원 대표는 “가성비를 고려하며 보기 좋은 집을 넘어 새로운 만족도와 건강을 모두 챙기는 인테리어를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하면서, “시기마다 맞춤형으로 또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진행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서동원 대표는 원스톱 부동산 개발 플랫폼인 친친디 CM 그룹을 통해 건설사업 관리 및 건물주 자산관리 사업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안 팔리는 집을 팔리는 집으로 스타일링 부동산 중개서비스인 ‘홈플릭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윤나겸 세무사는 절세TV라는 유튜브 채널과 매주 금요일 한국경제TV의 부동산 매거진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지속해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