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복합단지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 실계약 잇따르며 시선 집중
오피스 복합단지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 실계약 잇따르며 시선 집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6.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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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 투시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업무와 주거, 휴식, 쇼핑이 어우러져 남다른 경쟁력과 희소성을 선사할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 오피스 233실 및 아파트 4개동 136세대, 상업시설 35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다.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1인 창조기업 및 벤처기업이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고 있는 양상이 뚜렷해진 가운데,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 센터 역시 실 계약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는 높은 전용률의 특화설계 및 최적화된 설비 시스템, 옥상 및 휴게광장 조성 및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건물 등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층별 설계와 차별화된 MD구성이 돋보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와 1인 창조기업 증가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MD구성과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마곡지구 첨단 R&D단지와 여의도, 상암DMC에 이르는 첨단 비즈니스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해 약 44만여 명 배후수요와 임대수요를 확보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 센터는 황금 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마곡 및 여의도를 10분 대로, 신논현역을 20분 대로 누릴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뛰어난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 센터는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의 뛰어난 접근성에 홈플러스, 이마트, CGV,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염창공원, 봉제산, 우장산공원 등 힐링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월드컵대교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상암DMC를 10분대로 누릴 수 있는 직접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경전철인 강북 횡단선이 2021년 착공 예정으로 등촌역이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한편 1층 근린생활시설은 복합단지 내 아파트와 오피스 상주인구를 고정 배후수요로 확보하는 한편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대로변에 노출된 상업시설이라는 강점과 복층 설계가 가능한 6m 층고라는 경쟁력을 앞세워 가시성을 높이고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입하는 카페 및 편의점, 약국 등이 권장업종으로 추천된다.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계획된 2층은 다양한 병의원이 권장업종이며, 업무시설로는 오픈 스튜디오가 입점 예정이다. 3층 업무시설에는 24시간 레스토랑, 컨벤션센터, 컨퍼런스시설 등이 권장업종으로 업무 중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휴게광장이 예정된 4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된다.

이 밖에 5층에서 18층의 업무시설 권장업종으로는 인터넷쇼핑몰을 비롯해 연예기획사, 뉴미디어 1인 인터넷방송(유튜브&IT) 등이 지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효율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오피스들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등촌 지와인비즈니스센터가 대규모 배후수요, 황금 역세권의 교통여건은 물론 다양한 금융 조건과 부담 없는 초기 투자 부담금,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 혜택 등으로 큰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복합단지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