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인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기대감 고조
똘똘한 한 채, 인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기대감 고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6.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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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학군, 성장성 모두 갖춰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665세대 규모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아파트 구매에 있어 각종 규제가 더해짐에 따라, 다양한 장점을 갖춘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경쟁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 청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함과 동시에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 등을 투기과열지구로 격상했다. 이어 주택담보대출 요건을 강화하고, 부동산 법인의 과세 부담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시장이 더욱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때문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곳이 '똘똘한 한 채'라고 불리는 편이다.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을수록 주거편의성이 우수하고, 수요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집값 상승 여력도 높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각종 규제를 골자로 한 시장 정책이 반복되는 가운데, 실거주를 위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며 "높아져만 가는 서울 집값에 따라, 인천이나 경기 등 수도권 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역세권 환경 기반 GTX-B노선 호재, 풍부한 생활인프라 돋보여

이런 가운데, 인천 도심 한복판 입지를 기반으로 교통, 자연환경, 학군,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7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역세권 환경을 기반으로 똘똘한 한 채가 요구하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가깝다.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외 이동도 편리하다.

이어 단지 인근에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지며,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게다가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