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 힘 쏟는다
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 힘 쏟는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6.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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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 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양 기관 협력 강화

승강기 기술인력 양성 통한 일자리 창출․충북지역 승강기안전문화 정착 등 협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가 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가 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 충북지사는 24일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공단 충청지역본부 이유상 본부장과 충북지사 박승태 지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박동준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승강기 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국가자격시험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지원 ▲직업능력개발사업 참여 지원 ▲충북지역 승강기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정착 등이다.

공단 충북지사 박승태 지사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 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며 “양 기관 협력으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