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 905세대 대규모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 계약 체결
주거와 상업․교육 등 자족기능 갖춘 대규모 복합도시 탄생 기대
전인CM, 최고의 기술력․노하우 바탕 명품 주거단지 건설 총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에 위치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공동1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연면적 11만7,504㎡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0-84㎡, 총 905세대의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포함되는 대규모 공사로 시공은 주택사업분야 명성을 자랑하는 한라가 맡았다.
단지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 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이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이쏘 계룡 중․고등학교 등 학교와 공원, 수변공간이 위치한다.
또한 계룡대실지구 내 대형 유통업체인 이케아 계룡점이 내년 중 개점 예정돼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 향상 뿐만아니라 향후 주거와 상업, 교육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대규모 복합도시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이 그동안 다수의 명품 주거시설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성공수행에 매진하겠다”며 “명품 주거단지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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