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국가보훈처 감사패 수상 '쾌거'
철도공단, 국가보훈처 감사패 수상 '쾌거'
  • 대전충남=김진헌 기자
  • 승인 2020.06.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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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적극 채용한 공로 인정받아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좌측)과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우측)이 22일(월)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실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좌측)과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우측)이 22일(월)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실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진헌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협업을 통해 국가보훈 취업 지원대상자 법정고용비율(6%)을 초과 달성하는 등 국가보훈시책에 협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등에 채용가점 제도를 신설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을 확대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